청접장이 왔어요!!! 봄카드 청접장 수령 후기

저희 청접장이 도착했습니다!!
(300매 21만원 정도 들었네요.)
11월 26일 예식인데 빠르죠?ㅋㅋㅋㅋ

예쁜 액자에 청접장도 넣어주네요.
이미지가 아니라 저희 웨딩사진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래도 기념이니 예쁘게 잘 간직해야겠습니다ㅎㅎㅎ

식권도 잘 왔어요!!

신부가 픽한 디자인 입니다. 깔끔하고 좋네요ㅎㅎㅎ

식권에 찍어주는 확인 도장도 있습니다.

찍으면 이런 모양이에요. 예쁘죠?
디장인은 5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맘에 드시는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개당 1,400원

잉크가 모자랄 수도 있어 리필용도 추가 구매했습니다.
(예신이의 준비력이란....ㅎㅎㅎ)

저희 집 주소와 부모님 연락처가 포함된 봉투도 이상 없이 잘 왔네요.
우리 신부가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오탈자 확인한 결과입니다ㅎㅎㅎ
봉투에 붙일 스티커도 3개 디자인 중 맘에 드는 걸로 골랐어요.

마지막으로 뇌물이 욌습니다ㅋㅋㅋㅋ
약간의 청접장 여유분과 봄카드 포인트에요.

지인 혹은 친인척 결혼할 때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청접장 들고 지인들 만나러 열심히 다녀야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