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시청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체코 신혼여행(2)_벨베데레궁전, 슈테판성당, 빈 시청사 둘째날 벌써 질리기시작하는 조식을 먹고 상큼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여행 내내 먹게되는 스크럼블에그...ㅋㅋㅋㅋㅋ 이러다 알 낳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쌀과 김치 없이 못사는 40살 아재는 의도치 않게 소식을 하게 되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 둘째날 날도 좋고 거리도 좀 구경할겸 정처없이 골목골목을 거닐다 오페라하우스 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트램을 타고 벨베데레 궁전으로!! 벨베데레 궁전 운영시간 : 07~18시 (정원) / 10~18시 (궁전) 상궁 15.9 유로 / 하궁 13.9 유로 (성인기준) 날은 맑고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추웠어요ㅠㅠ 여행할때 가지고 다니기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x10으로 빠르게 인증샷 남기고 나머진 폰카로ㅎㅎㅎㅎ 핸드폰이 제일 편하긴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상궁은 현대 미술관, .. 니콘FM2 영화용 필름으로 담은 유럽갬성 (그라벤 거리, 프라터 놀이공원, 빈 시청사) 오스트리아-체코로 떠난 신혼여행에 니콘FM2와 함께 했습니다. 필름은 총 3개 가지고 가고 체코 현지에서 1개 더 구매했어요. 그 중 오늘은 중국산 벌크필름 'NOLAN 5207'으로 담은 필름사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라터 놀이공원 → 벨베데레 궁전 → 알베르티나 미술관 → 그라벤 거리 → 빈 시청사 호텔 체크인 후 가장 먼저 들린 카페 SAVOY 발길 닿는 곳마다 유럽감성에 취해 마구 사진 찍고 싶었지만 아껴쓰느라ㅋㅋㅋㅋ 고생 좀 했네요. 숙소에 짐을 풀고 지하철을 이용해 '프라터 놀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어두운 탓에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네요. 아숩.... 둘째날 아침. 숙소를 나오는데 맞은편에 서있는 외국인. 그냥 서있기만 해도 그림같아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ㅎㅎㅎ 둘째날은 트램을 타고 '벨베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