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 JVC 캠코더 수리완료!! (남대문 카메라 수리센터)

 

 

JVC GR-DVL 520 kr 6mm 캠코더를 구매하고 몇 일이 지나지 않아

'Safe Guard Mode'라는 메세지가 뜨며 작동이 되질 않았죠ㅠㅠ

 

그렇게 짱박아두고 있다가 드디어 수리를 맡기러 남대문에 다녀왔습니다.

 

 

Nikon F-801 필름샷

 

남대문 아성빌딩.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9-4 아성빌딩 203호 Tel : 02-778-8840

 

제가 잘못본거였는지 주소지대로 갔는데 없어서

바로 옆 건물을 두고 한 참을 해맸었네요.

 

http://naver.me/GPrAFArW

네이버 지도

서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2층에 '카메라 수리'라고 큼지막하게 써있습니다.

 

 

 

 

거리가 멀어 수리 후 택배로 받았어요.

택배비는 3,000원

 

 

 

 

JVC는 데크 쪽 센서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수리가 잘 되어 왔네요.

 

Canon은 수리비가 새로 사는 것 보다 비싸서 패스....

캠코더에 들어있던 테잎만 꺼냈네요.

(Canon 캠코더는 디스플레이용으로 전락)

 

수리비는 총 30,000원 택배비 포함 33,000원 들었습니다.

 

 

 

JVC 캠코더 영상 스크린 샷

 

수리 후 바로 찍어봤습니다.

 

테잎이 오래되어 그런지 'Safe Guard Mode'메세지가 또 뜨더라는....(무섭...)

젠상 이거 왜이러는거여ㅠㅠ

 

이래저래 테잎을 바꿔서 찍으니 다행이 지금까지는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휴-

 

아무래도 6mm 캠코더는 데크 부분의 고장이 제일 큰 문제같네요.ㅠㅠ

 
https://youtu.be/1oqaJXJrecQ

 

6mm 혹은 8mm 캠코더 구매하실 생각이 있다면 잘 고민해보시기 바래요ㅠㅠ

저는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디지털 캠코더로 갈아탈가 생각 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