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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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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판이 돌아가는 차량용 턴테이블 방향제. 근데...?? 사실 차 송풍구에 뭐 달고 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깔끔한게 제일 좋아서? 송풍구 상할까 염려도 되고...그런데 이건 못참겠네요.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어요!!^^ 어디서 이런 이쁜게 튀어나왔는지ㅋㅋㅋㅋ 블랙&레드 조합도 맘에 들고 특히 레코드판의 저 디테일이 너무너무 좋았네요. 특히 에어컨을 틀면 바람을 타고 들어와 레코드 판이 돌아가더라구요. 이건...사야된다!!! 향은 클린코튼, 에어프릴 프레쉬, 화이트 머스크 총 3개가 기본 구성이에요. 저렇게 레코드판을 분리해서 도넛형태의 향을 끼워주면 됩니다. 에어컨 바람을 타고 솔솔~ 향이 잘 퍼질 것 같죠? 지속시간은 15~20일 이라고 하네요. 한달 정도만 되도 좋았을 것 같은데...생각 보다 좀 짧은 것 같아요..
호루스벤누 모노포드 고려중이라면 꼭 보세요!! VM-354F 국내 기업으로 잘(?) 알려진 호루스벤누(원산지는 중국ㅎㅎ) 모노포드가 필요해 찾던 중 나름 저렴하고 괜찮아보여 구매했었다죠. 국내 기업이니 A/S도 잘 될거라 생각했고... 특히, 눈 길을 사로잡은 스피디 풋 시스템. 가볍게 발로 딸깍 눌러주면 시원시원한 무빙을 보여줍니다. 맨프로토 모노포드를 써봤던터라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지지대 부분도 큼지막해 홀로 세워뒀을 때도 덜 불안하더라구요. (접을 땐 좀 불편합니다.) 유압식 헤드는 부드러운 틸팅(위아래 움직임)을 보여줬어요. 패닝은...제품 불량인건지 원래 안움직이는건지... 사진에 보이는 조임을 풀어도 전혀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막대기 통으로 돌려야 돌아가는데 그 마저 부드럽지 않습니다. 뭐...안되면 스피디풋으로 락을 해제하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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