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 차이점을 아시겠나요?ㅋㅋㅋㅋㅋㅋ
위 제품은 나누벨의 에스테 1200 제품으로 66,000원 + 배송비 17,000원 = 83,000원
아래 제품은 필월테미스 이동 벤치 1200 제품으로 57,230원
에스테 1200은 완제품으로 조립할 필요가 없어 좋지만 배송비가 비싸다는 사실...
바닥 타일이 궁금하시다면?↓↓↓↓↓
필월 1200 제품은 조립을 직접해야하지만 쿠팡 구매시 무료배송에 가격도 위 제품 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조립이 헬이라는거...ㅋㅋㅋㅋ
에스테 1200은 비싸서 그런지 가스 실린더가 있어 열고 닫을 때 편하....
아니 열 때는 스무스 하지만 닫을 땐...너무 쾅 닫혀서 아쉽다는....열 때 처럼 스무스하면 좋으련만...
반면, 필월 1200은 가스 실린더 그딴거 없다ㅋㅋㅋㅋ
열었을 때 고정도 잘 안돼ㅠㅠ 그치만 열고 닫는건 어째 필월 1200이 힘이 덜 들어가는 것 같다.
이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퀴가 있냐 없냐.
(물론, 다이소에서 바퀴만 구매해서 달면 되긴하지만....ㅋㅋㅋ)
구매시 동봉된 바퀴를 달아주면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바퀴를 잠글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조립이 헬인데...
알고 나면 어렵지 않지만 설명서도 친절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 분석을 해야한다는...
조립 순서라도 좀 알려주면 좋았으련만...
저처럼 결합했다 분리했다 반복하는 일 없도록...ㅋㅋㅋㅋ
우선 바퀴는 제일 나중에 하시고 기둥같은 나사부터 박아주세요.
요 나사가 다른 상판들을 지지대주는 기둥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 기둥 나사(?)와 연결할 동그란 놈을 끼워주세요. (설명이 어렵네요ㅋㅋㅋㅋ)
기둥이 들어갈 구멍이 있는 쪽으로 화살표 방향이 향하도록 넣어주시면 됩니다.
(결합 후 십자 나사로 조이면 단단히 고정이 되요.^^)
옆면과 안쪽 공간 분리를 해주는 상판 부터 연결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아래 상판과 결합을 해줘야 한번에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뚜껑을 조립하고 바퀴까지 조립하면 완성~
아...진짜... 설명서만 좀 친절했어도 이랬다 저랬다 반복하지 않았을텐데ㅠㅠ
그리고 이건 절대 혼자 못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필월 테미스 1200은 에르테 1200에 비해 손잡이 부분도 넓게 뚫려있네요.
조립에 자신이 있고 비용을 아끼고 싶다!! 이동식으로 바퀴가 있으면 좋겠다 하시면 필월 테미스 1200
조립 자신 없고 하기 싫다!! 완제품으로 받아보고 싶다면 에르테 1200
사실 뭐가 더 고급지고 저렴한지는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스튜디오 리뉴얼 하느라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구매중이니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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