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9)
이태원 포토드링크 셀프촬영 솔직 후기 무인 셀프 사진관 '포토드링크'에 왔습니다. 룸 별로 컨셉이 있어 돌아다니면서 찍기에도 좋을 것 같아. 투어를 결심했다죠. 네온사인과 깔끔한 인테리어도 굿굿!! 한쪽에 마련된 화장대에서 메이크업을 점검할 수 있어요. 뭐라고 써논진 모르겠지만....어쨋든 간지난다.ㅋㅋㅋㅋㅋㅋㅋ ​ 이용방법은 룸 입구에 디스플레이로 안내를 해줍니다. 그래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좀 버벅일 수 있다는 점... (특히 저 같이 나이든 사람 일수록?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화장 촵촵하는 동안 열심히 구경하며 셀카질ㅋㅋㅋㅋ 이렇게 사진을 인화하면 OR코드가 찍혀 나오는데 이걸로 접속해 움짤 및 사진을 폰에 다운받을 수 있어요. 원하지 않으면 QR코드가 나오지 않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Ordinary / Perpfect / D..
니콘 F-401 필름 카메라 사용법 공유합니다. 니콘 F-401을 입양했습니다. 1987년 생산된 자동초점 SLR 카메라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용이한 카메라죠. 이 카메라의 특이점은 상단의 두개의 다이얼로만 조작을 한다는 겁니다. 보통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렌즈에서 조리개 조절을 하는데 이 친구는 바디에서만 조리개 조절이 가능해요. L : 전원 OFF 및 잠금 A : 조리개 우선 모드 S : 셔터 우선 모드 A+S : 프로그램 모드 그래서 렌즈의 조리개 수치는 최대값(22)에 고정해두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렌즈 옆에 붙어있는 버튼으로 잠금을 풀 수 있지만 이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상 그럴 일은 없겠네요ㅎㅎㅎㅎ 렌즈의 조리개 수치가 바뀌어 있다면 이렇게 뷰파인더에 (+,-)가 와따리가따리 하면서 촬영이 안된답니다. 상단 왼쪽 부분에는 셀프타이머 버튼이 있는데..
끝내주는 뷰를 자랑하는 해방촌 카페 '더로열푸드앤드링크' 더로열푸드앤드링크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7 · 블로그리뷰 783 m.place.naver.com 창 밖으로 펼쳐진 서울뷰를 감상하며 데이트 즐기기 좋은 카페 소개합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공간이 뷰를 감상하기 아주 좋더라구요. 3층에 마련된 이 공간이 바로 사진스팟!! 많은 분들이 여기서 인증샷을 남기셨어요. 이 자리는 사진촬영을 위한 공간으로 여기서 커피나 디저트를 즐길 순 없습니다. 한쪽에 마련된 단 둘이 오붓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 자리가 나서 후다닥 가서 앉았어요. 사장님이 창문도 열여주셨는데 창문을 여니 바람도 솔솔 시원하고 경치도 더욱 죽여줍니다. 조금 좁긴하지만 이 자리도 인기만점이더라구요ㅋㅋㅋㅋ 셀카 삼매경ㅎㅎㅎㅎ 2층에 마련된 공간도 경치를 즐기기에 충분하답니다. 커피만 시켜서..
웨딩베뉴 투어 (3) 서울 중구 오팰리스 웨딩홀 밝은홀을 찾다찾다 서울 중구까지 와버렸네요ㅎㅎㅎㅎ 주말 오후 시간에 방문했는데 어찌나 한산하던지... 너무 사람이 없어서 뭐랄까...뭔가 좀 거시기한 느낌?ㅋㅋㅋㅋㅋ 웨딩홀은 2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쪽으로 엘리베이터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주말엔 건물을 웨딩홀 단독으로 사용해서 많이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예약실 가는길에 요렇게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식전 스냅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꽃 장식은 아쉽지만 조화랍니다.ㅎㅎㅎㅎㅎ 위에서 바라본 모습. 넓진 않지만 채광이 좋아서 사진은 잘 나올 것 같네요. 20층에 위치한 덕분에 큰 창으로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쪽엔 손님들을 위한 음료가 제공되고 있어요. 연회장에 가지 않아도 음료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엔 ..
웨딩베뉴 투어 (2) 채광좋은 밝은 예식장 여의도 더 파티움 웨딩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에 위치한 '더 파티움' 웨딩홀 방문 상담 받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한가한 여의도 풍경이었어요. 지하에 위치한 컨벤션 홀과 연회장 내려서자마자 고급진 분위기가 확 느껴지더라구요. 주말엔 건물에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웨딩홀에서 단독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문답을 작성하고 연회장 부터 투어 시작합니다. 고급진 샹들리에와 높은 층고가 시원시원합니다. 여기는 음식 세팅이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세팅이었어요. 한상 차람에 뷔페까지 플러스!! 대박사건ㅋㅋㅋㅋㅋ 뷔페는 참치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디저트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뷔페 음식을 왔다갔다 번거로운데 여긴 한상 차림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았어요. 물도 테이블마다 생수가 놓여있어서 자리에서 일어날 일이 거의 없을..
히치콕 영화용 필름으로 담아본 화랑대 폐역 촬영 : FUJICA GE 필름 : 히치콕 500T 5219 영화용 필름 오랜만에 필카를 들고 나왔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사진맛집 화랑대 폐역 입니다. 쭉쭉 뻗은 철길이 아주 갬성 넘치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들 나들이 나오셨더라구요~ 나 돌아갈래~~~ㅋㅋㅋㅋㅋ 과거 일본식 전차(?)에 햇살을 받으며 가만히 앉아있어도 참 좋더라구요. 지금은 볼 수 없는 기차 마트(?) 시골 갈 때 카트 아주머니만 기다렸었는데...ㅠㅠ 잠시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ㅎㅎㅎㅎ 다양한 볼거리와 사진찍기 너무 좋았던 화랑대폐역 근처엔 육군사관학교가 있어 열심히 훈련(?)하시는 육사생들도 소소하게 볼 수 있답니다.ㅎㅎㅎㅎ 화랑대 폐역으로 조성된 공간이 생각 보다 엄청 길더라구요. 이 곳을 다 돌아보려면 참 많은 시간..
진리의 블랙앤실버 Fujica GE 필름카메라 소개합니다. (샘플사진) 이쁨이 쭉쭉 묻어나오쥬~? 호불호 없을 것 같은 진리의 블랙 앤 실버 38mm F2.8 렌즈로 스펙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Auto모드를 지원한다는 사실!!! 덕분에 초심자도 쉽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위쪽 투명 플라스틱 부분이 살짝 눌려있는게 아쉽네요ㅠㅠ 이 녀석은 목측식 카메라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뷰파인더에 거리별 아이콘이 있어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 아이콘이 얼마나 유용할까 싶었지만 목측식을 너무 어려워하던 저도 잘 찍을 수 있었어요~ㅎㅎㅎ 한 가지 아쉬운점은 이 녀석에 들어가는 PX640 배터리가 단종되어 어댑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Icode 야시카 일렉트로35 배터리 어댑터 (LR44 4알 포함) : 아나스토리 [아나스토리] 행복한 일상을 지향하는 아나스토리 입니다..
캐논 오토보이 JET 135 필름카메라 사용법 및 샘플사진 이것은 캠코더인가 필름카메라인가? 디자인이 독특해 눈길을 사로잡는 캐논 오토보이 JET 135 필름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날씨 좋은 날 꺼내보니 더 예쁨예쁨 하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렌즈 : 38-135mm F 3.2~8 감도 : ISO 35~3200 무게 : 280g DX 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자동 필름카메라로 조작도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 버튼은 따로 없으며 렌즈 캡을 열면 전원이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렌즈 캡 안쪽에는 내장 플래쉬가 마련되어있네요. 렌즈 캡 덜렁거리며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잃어버릴 걱정도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상단에는 셔터버튼과 줌 버튼이 있고 셀프타이머 버튼을 눌러 팝업 시키면 셀프 촬영 및 리모콘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녀석 특이한게 뷰파인더가 위쪽에 하나 더 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