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칼라c200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놀타 SRT303b 필름카메라 X 70-210mm 망원렌즈로 담은 일상스냅(Fuji color c200) 오랜만에 필름촬영을 했어요. 필카로 찍은 망원의 느낌은 어떨지...ㅎㅎ 우연히 제 손에 들어온 mc auto zoom 70-210mm f4.0 렌즈로 담아봤습니다. (사용필름 : 후지칼라 c200) 첫 사진은 태우는게 진리ㅎㅎㅎㅎ 이렇게 하면 총 38컷을 찍을 수 있지요~~ 210mm 최대 줌으로 촬영하면 밝기 보정이 필요해요. F8.0이 적정 노출이라면 F4.0으로 촬영했습니다. 셔터릴리즈를 이용해 달 사진을 찍어봤는데...망이네요...ㅠㅠ 미놀타 SRT303b 필카는 내장 노출계가 작동을 했다 안했다... 핸드폰 어플로 노출 잡느라 좀 귀찮긴 했네요.ㅠㅠ 출퇴근길의 일상적인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차타고 이동하면 특히 찍고싶은 순간들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갑자기 아무곳에나 차를 세울수 없어 어쩔 수.. 2년전 2018년 나의 첫(?) 필름사진 니콘FM2 X Fuji Color c200 2년전 큰 삼촌에게 물려받은 니콘fm2 이 때부터 아날로그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니콘fm2 수리 맡기던 날 그러고보니 그 때만 해도 필름값이 이렇게 비싸진 않았는데...ㅠㅠ 의도하지 않았어도 그냥 그 자체로 매력있는 필름사진 DSLR과 비교했을 때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왜이리 자꾸 필름카메라를 찾게 될까?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글쎄.... 첫 눈에 반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ㅎㅎㅎ 첫 필름사진에 노출계 사용법도 모르던 때라 DSLR로 찍었던 경험으로 뇌출계로 찍던 시절. 스캔받아 보정이야 할 수 있지만....역시 필름 사진은 있는 그대로가 좋다. 사실 필름사진이 처음은 아니다. 나의 학창시절만해도 소풍이나 수학여행가면 필름카메라로 찍고 사진관에 현상맡기고... 원하는 사진 번호적어 제출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