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Camera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니카 C35 MFD 필름카메라 소개합니다. 믿고 쓰는 코니카 C35 시리즈 중 82년에 태어난 MFD라는 모델입니다. 코니카 C35 MF와 차이점은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날짜가 19년 까지만 설정 가능하다는 점....ㅋㅋㅋㅋㅋ 렌즈는 헥사논 38mm F2.8로 나름 밝은 렌즈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렌즈 전면에 수동으로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25~400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런 방식의 감도 조절은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자동 셔터 AF 카메라 ISO 25 ~ 400 / F 2.8 ~ 22 1/60, 1/125, 1/250 셔터 스피드 (자동) 반자동 리와인더 내장 플래쉬 무게 : 440g 렌즈 아래에 위치한 레버는 주황색원에 위치시키면 셀프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흰색원에 위치시키면 반셔터.. 필름 2배로 쓸 수 있는 신박한 하프 필름카메라 올림푸스 PEN EE-3 치솟은 필름값으로 한장 한장 더욱 더 소중해진 사진들ㅠㅠ 필카로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싶지만 비용 부담에 망설여지기도 하죠? 여기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하고 36컷 필름은 72컷으로 2배 뻥튀기 시켜줄 하프 필름카메라가 있습니다. 기존 35mm 필름이 한 컷을 반으로 나누어 찍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진 사이즈가 작아지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일까요?ㅎㅎㅎ 그치만 화면 분할을 이용한 재밌고 창의적인 사진 연출을 시도해볼 수 있는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것 같아요. 렌즈 주변에 올록볼록 셀레늄 측광기가 있어 노출에 맞게 1/40 or 1/200 중 자동으로 셔속을 결정합니다. 렌즈에 위치한 다이얼을 조작해 필름 감도에 맞게 설정 후 촬영하면 끝. 촬영도 매우 간편하쥬? 이 녀석은 고정초점 방식으로 초점거.. 니콘 F-801 유통기한 지난 필름으로 담은 이화마을 (코닥골드200) 2002년 생을 마감한 코닥골드200 필름으로 이화마을을 담아봤습니다. 이화마을의 골목골목 풍경이 너무 갬성 돋아요~ 나를 찍어주는 이 없으니 혼자 거울에 비친 모습을 담아봅니다.ㅋㅋㅋ 느린 걸음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 후다닥 찰칵!! 가파른 언덕과 계단에 숨이 차지만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풍경이기에 눈으로 카메라로 가득가득 담아보게 됩니다. 계단을 올라올라 도착한 곳 사진으로만 구경하던 풍경. 바로 여기였군요!!!ㅎㅎㅎ 여기가 바로 핫플레이스!!! 그 위쪽에 자리한 카페를 '개뿔'을 지나 만난 탁 트인 풍경 그렇게 필름 한 롤을 다 쓰고 내려오는 길에 만난 이쁜 스쿠터 색깔이 눈을 확 사로잡더라구요. 이화마을 근처에 현상소가 있어 가는 길에 남은 필름도 마무리 해버립니다. 사진 찍으러 오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