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코 RZ-750 자동필름카메라 소개합니다. (영화용 필름사진 샘플) 89년에 출시된 전자동 필름카메라 리코 RZ-750 입니다. 전후면 모두 특별히 호불호 없을 것 같은 깔끔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뷰파인더에 달려있는 캡을 열면 전원이 들어와요. 그리고 그 옆에 AF와 번개모양이 있는 램프를 통해 초점과 플래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날짜 설정을 통해 사진에 날짜를 넣을 수 있지만 87년 ~ 19년 까지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시점에서는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ㅎㅎ 38mm f 3.5 ~ 6.7 38mm ~ 76mm 까지 커버하는 줌렌즈 입니다. 초점거리는 0.68m ~ 무한대까지로 최소 68cm 이상 거리를 두고 촬영하셔야 합니다. 컴팩트 자동필름카메라답게 조작도 어렵지 않아 입문자도 쉽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모드 : 풍경, 연속촬영, 인터벌촬영, 다.. 캐논 EX AUTO QL로 담은 필름 샘플사진 (히치콕 500T 영화용필름) 캐논 EX AUTO와 함께한 일주일 정도 시간의 기록 입니다. 현상 : 충무로 고래사진관 사진을 찍기 위해 특정한 곳을 가기보다는 일상속 모습을 담는편입니다. 신사역을 거닐던 중 오래된 공중전화를 발견했네요. 오래된걸 보면 자꾸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지금 다시 보니 여성분이 들고 있는 핸드폰과 공중전화의 모습이 재밌네요. 그동안 야탑포토에서 현상을 주로 맡겼었는데 역시 같은 필름이라도 현상, 스캔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탑포토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ㅎㅎㅎㅎ (야탑포토 영화용필름 현상 중단...ㅠㅠ) 날이 좋아 집 앞에 나가 거닐어도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나타나 고여있는 물에 샤워를 하던 녀석 꼭 한 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가까이 가자니 도망가고ㅠㅠ 이래저래 아쉬움이 너.. 필름카메라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캐논 EX AUTO 소개합니다. (배터리 구매 링크) 필름카메라 하면 역시!! 기계식 셔터 감성이 제대로죠~ 아날로그 감성 가득가득 느낄 수 있는 조작감이지만 AUTO 모드로 입문자도 쉽게 사용가능한 캐논 EX AUTO 입니다. 셔속을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을 살짝 들어올리면 감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ISO 25 ~ 800 까지 조절 가능) 조리개 조작 다이얼이 리와인딩 노브쪽에 있는게 특이점인데요. 이 다이얼을 EE에 위치시키면 셔터우선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셔터우선모드란? 설정된 셔터속도 값에 조리개 수치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모드 셔터우선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하단에 배터리가 필요한데요. 아쉽지만 전용배터리는 단종되었답니다.ㅠㅠ 배터리없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너무 커서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다행이 LR44 배터리를 어댑터에 장착.. 기념일 데이트 코스에 필수!!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예약 후기 '놀면 뭐하니'에도 나왔던 그래서 더 유명해진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이곳에서 웨딩도 찾아보긴 했었기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여친 생일 기념으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뭘 하며 기다려야하나 싶었는데 51층에 위치한 옥상 정원이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남산이며 잠실타워며 안보이는 곳이 없는 끝내주는 뷰가 광활하게 펼쳐져있습니다. 사실 예약하기까지 전화가 너무 안되서 짜증이 나기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ㅋㅋㅋㅋ 저녁 식사는 17시 오픈 예약하지 않아도 30분 전에만 와서 대기하고 있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17시 예약 손님은 저희 밖에 없었던 듯....ㅋㅋㅋㅋ 축구해도 될 것 같은 크기의 인조잔디 어딜가나 사진.. 코니카 C35 MFD로 담은 영화용필름 샘플사진 (히치콕 250d) 코니카 C35 MFD와 문래동에 왔습니다. 문래동 골목은 언제가도 갬성에 젖게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평일 오후, 저녁에도 사람들이 가득해 술집 찾기가 너무 힘들었답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루프탑에도 사람들이 가득가득 뭔가 굉장히 찐~~~~~~~~한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번엔 남한산성에 위치한 낙선재 입니다. 상견례를 위해 예약 후 방문한 곳인데 일반 예약은 받지 않고 상견례 같은 특별한 자리의 예약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한옥의 풍경이 정말 멋졌던 '낙선재'였습니다. 그동안 찍으면서 느꼈던 영화용필름(히치콕 250d)과 또 다른 느낌을 준 코니카 C35 MFD의 결과물 이었습니다. ▽ 코니카 C35 MFD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확인해보세요. ▽ 코니카 C35 MFD 필름카메라 .. 술 땡기는 신사역 맛집 만복 국수집 (보쌈, 국수, 동동주) 낮술 환영!! 국수에 환장하는데 매장 분위기 마저 내 스퇄~~~ 보자마자 '여기다!' 오후 6시까지 식사메뉴가 가능해서 보쌈(소) + 국수 2그릇에 소주 한잔 땡겼습니다. 안주메뉴도 좋아요~ 국수 종류도 다양하고 식사겸 술 한잔 하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먼저 나온 보쌈. 백김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뒤이어 멸치국수가 나왔습니다. 면발이 다른 멸치국수 면발보다 통통한 것 같아요. 후루룩 쫩쫩 겁나 맛있게 먹었네요. 클리어 멸치국수와 보쌈 + 소주의 조합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막걸리, 동동주랑 먹어도 환상의 조합일 것 같아요. 신사역에 위치한 만복국수 다녀왔는데 양재, 판교, 방배, 강변, 정자, 압구정 등등 체인점이 엄청 많네요.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려보세요!! 강추!! 코니카 C35 MFD 필름카메라 소개합니다. 믿고 쓰는 코니카 C35 시리즈 중 82년에 태어난 MFD라는 모델입니다. 코니카 C35 MF와 차이점은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날짜가 19년 까지만 설정 가능하다는 점....ㅋㅋㅋㅋㅋ 렌즈는 헥사논 38mm F2.8로 나름 밝은 렌즈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렌즈 전면에 수동으로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25~400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런 방식의 감도 조절은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자동 셔터 AF 카메라 ISO 25 ~ 400 / F 2.8 ~ 22 1/60, 1/125, 1/250 셔터 스피드 (자동) 반자동 리와인더 내장 플래쉬 무게 : 440g 렌즈 아래에 위치한 레버는 주황색원에 위치시키면 셀프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흰색원에 위치시키면 반셔터.. 후지카 AUTO-5로 담은 필름사진 결과물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후지카 AUTO-5를 데리고 독산성 세마대에 왔습니다. 내비에 보적사를 치고 오면 산 정상 부근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어요. 덕분에 세마대까지 편하게 올라올 수 있답니다. 부처님 오시는 날이 얼마남지 않아 연등이 가득가득하네요. 보적사 아주 작은 사찰이지만 올 때마다 좋은 것 같네요. 보적사를 슥- 훓어보고 세마대로 향합니다. 세마대에 올라 내려다본 보적사ㅎㅎㅎ 짜잔- 여기가 바로 세마대 입니다. 독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왜병이 이 성에 물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 물을 한 지게 올려보내 조롱하였다. 권율 장군은 당장 말을 끌어다가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기는 시늉을 해보였다. 이에 왜군은 성안에 물이 많다고 속아 퇴각했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