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영화용 필름 괜찮을까? 벌크필름 샘플사진 (feat. 니콘FM2)

필름값이 너무 비싸져서 최근에는 타오바오에서 여러 영화용필름을 구매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한화 약 3,600원에 18컷을 찍을 수 있는 필름으로 담은 사진을 소개해드릴게요~

 

2022년 1월 1일 동해의 모습입니다.

영화용필름 답게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감도조절을 잘못해서 다시 찍은건데...

어두운 사진이 뭔가 더 느낌있네요ㅎㅎㅎㅎ

 

초점 실패ㅠㅠ

 

셀프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달달한(?) 사진도 남겨봅니다ㅎㅎㅎ

 

니콘 FM2의 밝은 조리개 덕분에 실내사진도 괜찮게 나와요~

 

이번에 새로 영입한 Memowell 카메라도 이쁘게 담아줬습니다.ㅎㅎㅎ

 

눈 오는 날 사진 안찍을 수 없죠~

풍경좋은 곳을 가진 못하더라도ㅠㅠ 아쉬운 마음에 동네 풍경을 담아봅니다.

 

18컷에 3,600원이면 저렴하진 않은 것 같네요ㅎㅎㅎ 영화용필름은 현상비도 더 비싸서...ㅠㅠ

그래도 잘 찾아보면 36컷에 7,000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필름도 있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필름값=금값 시대를 대체할 벌크필름. 저렴하게 필름구하는 방법.

저는 써본 필름들이 맘에 들어서 20롤 정도 추가로 구매했답니다.ㅎㅎㅎ

그럼 모두모두 슬기로운 필름생활 하시길 바랄게요~